# 기자회견

부산문화예술계 성희롱, 성폭력 피해지원 대응센터 상시운영촉구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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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문화예술계 성폭력 피해를 지원하는 <부산문화예술계 성폭력 특별 대응센터>를 4개월 운영 지원하였습니다. 대응센터 및 부산성폭력상담소를 통해 진행된 문화예술계 성폭력 피해상담이 1,000건을 넘는 심각한 상황에서, 부산시는 대응센터 운영이 어렵다는 입장만을 내놓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피해지원센터를 막상 열어놓기는 했지만 예술계 내 피해에 대한 이후의 지원과 피해자의 인권보호, 생존의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 문화예술계 성폭력 피해를 지원 및 대응센터 상시운영을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엽니다. 부산시에서 성폭력에 대한 안전한 장치를 마련할 책임이 있으며, 이를 방관하는 것은 또다시 피해자들 개개인이 성폭력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현실이 반복될 뿐입니다.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피해자 개개인이 고통을 감수하면서 피해를 고발해야 하는 문화예술계의 구조는 미투 이후로 변화해야 한다.

여러분들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기자회견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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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예술계 성폭력 피해를 지원 및 대응센터 상시운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부산 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하였으며 많은 분들이 연대해주신 공동성명서를 전달하였습니다. 부산시 문화예술과, 김혜린 시의원님과의 면담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안전한 제도와 구조가 갖추어진 시스템 속에서 예술인들이 작업할 수 있는 권리와 인권에 대한 보장을 부산시는 책임을 다해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지속적인 관심과 목소리로 함께 해주세요. 오늘 기자회견에 연대해주신 단체들과 예술인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시: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시간: 오전 11시
장소: 부산시청 정문 앞
주최: 부산문화예술계 성폭력 특별대응센터, 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연대
문의: 051-558-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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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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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은 부산문화재단 대표선임에 사과하고 책임져라! 

세월호 희생자를 성적 대상화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000 작가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퇴를 촉구 기자회견을 엽니다.
부산문화예술인들과 여성단체, 인권단체들이 공동으로 목소리를 냅니다.
부산시장은 부산문화재단 대표선임 사과하고 책임져라! 000는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퇴하라! 기자회견 함께해주세요.

일시: 1월 21일 월요일
시간: 오전 11시
장소: 부산 시청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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