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연대

<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연대>는 문화예술계 내 만연한 성폭력 문화에 저항하며, 문화예술인들의 인권과 권리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페미니즘 아티스트 인권단체이다. 2016년 10월 #문화예술계 성폭력 말하기 해시태그 운동을 시작으로 예술계에 만연한 성폭력 문화를 용인하지 않아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다. <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연대>는 지역 문화예술계 성폭력 신고창구의 상시운영을 촉구하고, 성폭력 피해자라는 이유로 생존권과 예술작업의 기회를 박탈당하지 않도록 피해자와 함께 연대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또한 법과 정책, 제도의 사각지대로부터 예술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정책을 요구하는 활동을 한다. 이를 통해서 안전하고 성평등한 예술 환경, 공동체가 실현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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